칼럼
제3회 KBK 한국복싱중앙회(초대챔피언전) 양산신문 게재
작성자
myung2134
작성일
2025-04-09 15:03
조회
120
윤희성 선수 헤비급 챔피언 등극
양산광명복싱, 단체종합우승

KBK한국복싱중앙회(회장 고명곤)는 지난 5일 양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KBK한국복싱중앙회 전국생활복싱대회 및 체급별타이틀매치'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복싱인들의 저변 확대와 생활 복싱 동호인들의 동기부여와 경기력 향상, 체육관 경영 등과 함께 한국복싱중앙회 협회의 챔피언벨트 보급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OPBF, IBF, WBA 등에서 활약한 박종팔 선수와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한 심권호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윤희성 선수가 제1대 KBK 초대 헤비급 챔피언으로 등극됐으며 50명이 입상해 멋진 경기를 선보였으며, 단체 종합 우승은 '양산광명복싱(관장 최대철)'이 차지했다. 단체 종합 준우승은 부산투혼체육관(관장 차용수), 종합 준준우승은 밀양JYW(관장 정용우), 우수체육관은 부산엠케이복싱(관장 강경훈)이 수상했다.
고명곤 회장은 "생활복싱대회가 양산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어 복싱 동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싱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챔피언벨트 영구 지급은 규정된 10점의 포인트를 획득해 챔피언전 승리 후 1차 방어 성공 시 무상 영구 지급된다.
